소재학 박사,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45주년 기념 축사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45주년 기념총회 및 축하 음악회 개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 하원정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박사, 대한안마사협회 김용화 회장 등 참석
지난 7월 5일(화) 15시 성북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45주년 기념총회 및 축하 음악회가 열렸다.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중앙회 강태봉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이병돈 회장과 대한안마사 협회 김용화 회장을 비롯한 시각장애인연합회 단체장들과 시각장애인역리학회 임원 및 회원들 2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45주년을 기념하며 축하행사 및 음악회를 진행했다.
외빈으로는 재단법인 하원정미래학회 회장이며 미래예측학박사 1호인 소재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석좌교수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45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중앙회 이병돈 회장은 “그동안 우리 역리학회는 시각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직업재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여러분 모두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원정미래학회 회장 소재학 박사가 대한시각장애인역리학회 45주년 기념총회 및 축하 음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역리학회 기념총회에 비 시각장애인 역리학자 대표로 참석한 동양미래학자이며 미래예측학박사 1호, 소재학 하원정미래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보인다는 것은 보려고 하거나 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다 보니 필요한 것 외에 불필요한 것들이 많이 보이게 되고 그렇게 불필요 하게 많이 보여지는 것들로 인해 정말 필요한 것, 혹은 참 진리를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어찌 보면 불필요 한 것들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명리학자, 시각장애인 역리사들이야 말로 눈 뜬 사람들이 혼탁한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허상들로 인해 제대로 보지 못하는 참 진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혜안들이 있는 분들이며, 진정한 마음의 눈을 통해 진리의 말을 전해 줄 수 있는 전도사” 라며 시각장애역리학회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주었다.
